Home > 이야기마당 > 이용후기

 번호 1661  : 바깥채는 귀한 손님을 모시는 별당
 글 쓴 이 : 관리자  등 록 일 : 2010-08-30 오후 5:50:02    조 회 수 : 2900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바깥채에 묵으시고 마음이 상하셨네요..
고택체험은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개인 주택입니다.
호텔도 있고 모텔도 있지만 현대인들이 체험해보지 못한 고택에서 하룻밤 쉬어 본다는 의미 이지요, 지금 세상에 머슴이 살던 집이 따로 있습니까!
 고택에는 옛날 소마굿간을 잘 개조해서 차실로 하기도 합니다. 
바깥채는 머슴이 기거하는 곳이 아니라 고택에 오시는 귀한 손님을 모시는 별당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저의 고택을 이용해주세요.
사랑방 13만원, 바깥채 10만원, 호도재 8만원, 문간채 4만원 입니다.
바깥채는 나름대로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개성과 취향과 형편에 따라 이용하세요 
감사합니다. 
  다음글 : 참 고즈넉한 고택
  이전글 : ‘恥巖故宅’ 斷想-生年未滿百 常懷千年憂
           
   의견달기    
 
 
36679 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 119-1(퇴계로 297-10) 문의 : 치암고택 010-3530-4413, 054-858-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