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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4604  : 2015년 을미년 새해운세
 글 쓴 이 : 운영자  등 록 일 : 2015-03-04 오후 5:33:50    조 회 수 : 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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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을미년 새해 국가운세

  2015년 새해에도 국가적 話頭는 역시 침체된 경기회복과 남북문제의 進展일 것이다. 지난해 세월호사태 이후 소비심리 위축과 기업의 투자가 사라지면서 사회경기는 극도로 어려워졌다. 하반기 유가하락으로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으나 미치지 못하였고 남북문제는 연초에 서로간의 희망적 신호가 있었으나 역시 극단의 대결구도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국가적 과제는 역시 서민생활에 溫氣가 돌도록 하고 남북간의 긴장완화로 통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 주어야 한다.

 皇極經世의 이치로 풀어보면 금년은 風雷益괘의 卦象이다.

 風雷益괘는 위의 것을 덜어서 아래에 보태어 주어 백성이 이득이 되게 해 주는 것이며, 바람이 불면 우레가 맞 받아쳐서 바람이 더욱 세차게 되는 것과 같이 바람과 우레가 서로 도움을 주는 자연현상과 같은 것이다.

 君主는 자신에게는 薄하게 하고 아래로 민생을 厚하게 하여 백성에게 이로움이 있도록 해야 한다. 국가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찾아서 도움을 주는 정책을 펴고, 가진 자는 없는 자에게, 힘있는 자는 힘없는 자에게, 갑은 을에게 자기가 가진 것을 베풀어 주면 결국 그 베풀음이 베푼자에게 이익이 되어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남한과 북한을 비교하면 국제적 위상이나 경제규모로 볼때 남한이 갑이고 북한이 을이라고 볼 수 있다. 금년은 갑이 손해보고 을이 덕을 보는 정책을 추진하면 국가적 이익이 올것이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운세이다.

 공자는 이러한 때에 군주 자신의 허물은 과감히 시정하고 좋은 것은 바로 시행하라고 하였다. 한 나라가 발전되자면 제 몸을 돌보지 않는 신하들의 충성과 모든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로 뭉쳐 나라를 위하는 협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신하의 충성과 백성들의 협력이 있게 하는 것은 군주 자신의 아랫 사람을 위하는 성의와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지도자의 위치는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이 바르면 바른데로 기울면 기운데로 백성들의 눈에 가차없이 노출된다. 마치 태양이 하늘에 높이 떠있기 때문에 그 밝음을 모두가 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금년은 국가가 국민을 진심으로 위하는 성의를 베풀고 남북문제에 베풀음이 있을 때 결국 그것이 국가발전에 이익이 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단기4348년 을미년 元旦에 철학박사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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